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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K텔레콤이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위약금 면제, 요금 50% 할인,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멤버십 복구 등 역대급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7월 14일까지 해지 및 통신사 이동을 하면 위약금이 전액 면제되고, 이후 6개월 내에 재가입하면 기존 멤버십 혜택까지 복구됩니다.
놓치면 수십만 원 손해를 볼 수 있는 이번 혜택, 꼭 챙겨가세요.
SKT가 준비한 특별 보상안 요약
이번 보상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됩니다.
1️⃣ 8월 요금 50% 할인
SK텔레콤을 그대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8월 한 달간 통신 요금이 자동으로 50% 할인됩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2️⃣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모든 고객에게 8월부터 연말(12월)까지 매달 50GB의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단, 표준 요금제 등 일부 요금제는 제외되니, 가입 요금제를 꼭 확인해보세요.
3️⃣ 위약금 전액 면제
4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해지하거나 통신사를 변경하면, 약정 위약금을 전액 면제해줍니다. 이미 해지한 고객도 7월 14일까지 신청하면 위약금이 환급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은 고객이라면 6개월 유지기간 이후라면 더더욱 유리합니다.
4️⃣ 재가입 고객 혜택
해지 후 6개월 이내에 SKT에 재가입하면, 기존의 가입 연수와 T멤버십 등급이 복구됩니다. 심지어 고객 정보 보관에 동의하면, 3년 이내 재가입 시에도 기존 혜택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전 VIP, GOLD, SILVER 멤버십 등급은 8월부터 12월까지 감사 릴레이 할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위약금 면제, 이렇게 하면 된다
📌 대상 기간
- 해지 또는 통신사 변경 : 4월 19일 ~ 7월 14일
- 재가입 혜택 : 7월 15일 이후 6개월 이내
📌 확인 방법
7월 5일부터 SKT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위약금 면제 가능 여부와 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을 받고 6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이라면, 위약금이 수십만 원까지 면제될 수 있습니다.
📌 왜 지금 옮겨야 할까?
공시지원금으로 개통한 고객은 위약금이 높기 때문에, 이번 면제 혜택을 이용하면 50만~6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6개월 후 SKT로 다시 돌아와도 가입 연수와 멤버십 등급이 복구되니,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재가입 시 주의사항
7월 15일 이후 재가입해야 멤버십 복구가 가능합니다. 해지 후 6개월 이내에 재가입해야 하며, 고객 정보 보관에 동의하면 3년까지도 가능합니다. 기존 정보 복원은 8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부가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 T멤버십 감사 릴레이 할인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Big 3 제휴사에서 T멤버십으로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VIP/GOLD/SILVER 고객만 해당됩니다.
정리 : 지금 바로 해야 할 일
✅ 7월 14일 전까지 SKT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위약금 환급 여부와 금액 확인하기
✅ 6개월 이상 유지한 공시지원금 고객이라면 반드시 통신사 이동하기
✅ 7월 15일 이후 6개월 이내에 재가입해 멤버십 복구받기
✅ 추가 데이터와 할인 혜택도 함께 챙기기
이번 SKT의 보상은 한마디로 ‘안 하면 손해’입니다.
수십만 원의 위약금을 아끼고, 요금 할인과 데이터 추가, 멤버십까지 복구되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특히 공시지원금으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반드시 이번 기회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