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형 이음공제 모집 공고!

 

서울형 이음공제 모집 공고

 

서울에서 일하는 청년과 중장년 근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부 지원 제도가 등장했습니다. 지금 서울시는 장기 재직과 목돈 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2025년 서울형 이음공제’ 가입자를 모집 중인데요.

 

이 제도는 최대 1,200만 원 이상의 자산 형성을 가능하게 하며, 기업에게도 환급 혜택을 제공해 고용 안정과 세대 간 협업을 도모합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확인하세요!

 

 

 

 

 

 

서울형 이음공제란?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고용·자산형성 지원 제도입니다. 서울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청년(만 19~39세), 중장년(만 50~64세)을 신규 채용 시, 3년간 월 34만원을 공동 납부하여 근로자는 최대 1,224만원+복리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청년 및 중장년을 신규 채용한 서울소재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입니다. 근로자는 서울 시민이면서, 4대 보험 가입 및 정규직 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한 비정규직이어야 하며, 기업은 세금 체납, 휴폐업, 유흥업종 등이 아니어야 합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모집 공고

 

가입 유형별 혜택 요약

 

이음공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분	가입 요건	혜택
청년 이음공제	정규직 청년 신규 채용 기업당 최대 7명	근로자에게 3년 후 1,224만원+이자 지급
중장년 이음공제	중장년 신규 또는 재채용 기업당 최대 3명	근로자에게 동일한 혜택 제공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기업에 최대 576만원 환급

 

신청 방법 및 서류 안내

 

2025년 8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됩니다. 기업이 대표 신청 주체이며,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서류는 신청서, 정보동의서, 근로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보험 가입확인서 등으로 구성됩니다.

 

유의사항 및 제외 대상

 

세금 체납 기업, 휴업·폐업 업체, 유흥·사행 업종 등은 제외되며, 과거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도 가입이 제한됩니다. 근로자 역시 자산형성 지원 중복 수혜자 또는 외국인, 사업자 등록된 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Q&A

 

Q1. 정규직이 아닌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중장년은 비정규직도 일정 조건(보험 가입 등)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Q2. 개인이 직접 신청 가능한가요?

아니요. 반드시 기업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근로자 서류는 함께 제출되어야 합니다.

 

Q3. 중도 해지 시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공제금은 납입 비율에 따라 환급되며, 귀책 사유에 따라 환급 비율이 달라집니다. 기업 귀책 시 근로자가 전액 수령합니다.

 

Q4. 신청 후 언제부터 혜택이 시작되나요?

공제부금 첫 납입일을 기준으로 계약이 성립되며, 이후 매월 적립이 시작됩니다.

 

Q5. 서울 외 거주자는 참여할 수 없나요?

불가합니다. 근로자는 반드시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여야 합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모집 공고

 

결론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과 중장년의 일자리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속 있는 제도입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만큼, 서울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을 고려해 보세요!

공고문과 매뉴얼을 꼼꼼히 확인하고, 서류 준비를 미리 시작하면 더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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